충청북도교육청 체육건강안전과

□ 추진배경

◦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과 관련하여 학교 방역 강화 필요

◦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방역에 대한 경각심 이완으로 학생 확진발생 증가됨에 따라 교직원 및 학생의 경각심 고조 필요

□ 운영개요

□ 추진사항

󰊱 학교 내·외 예방체계 강화

➊ 학교 구성원 경각심 고취

- 학생·교직원 방역긴장도 유지, 지속·반복적 교육 및 학교안팎 개인 예방수칙 준수 지도 등 방역 긴장도 유지

➋ 유증상자 관리 철저

- 학생 및 교직원의 자가진단 참여율 및 정확도 제고, 자가진단 미참여 및 불성실 응답사례 재발방지 조치

- 유증상자 즉시 진단검사 실시 안내 등 관리 철저

➌ 학생 교외 생활지도 철저

- 사적모임·동아리 활동, 다중이용시설(코인노래방, PC방, 스터디카페 등) 출입 등 자제토록 생활지도 강화 필요(학생과 교직원 모두 해당)

- 특히, 고등학생의 경우 대학 수학능력 시험전 원격수업기간(11.11~11.18)에 다중이용시설 및 사적모임으로 감염 확산 및 가족, 지역사회 전파되지 않도록 특별한 경각심 제고 필요

➍ 학교 환경관리 강화

- 교직원 공용공간(교무실, 소회의실, 휴게실, 조리원 식사공간 등) 환기 및 개인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철저, 밀폐 공간 내 식사·간식·다과 섭취 금지, 매점·자판기 운영 또는 다수 동시 이용 자제

- 교실 환기 철저, 학생들이 사물함·양치시설 이용 시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지도, 손 씻기 강조 및 비누 등 비치 지원

- 스쿨버스, 쉬는시간 또는 이동수업 관련 교내 이동 시 거리두기 유지 및 마스크 착용에 대한 지도 철저

- 책상, 출입문, 커튼, 각종 교육 기자재*(컴퓨터실, 음악실, 체육실 등)에 대한 표면소독 강화(알콜티슈 등 활용, 수업 전·후 실시 등)

➎ 방역인력 활용

- 학교에서는 소독(급식소 포함), 발열검사 외에도 거리두기 유지, 마스크 착용 등에 대한 방역인력의 지도 역할 강화, 학교급식 시

급식 배식 지원(보건증 소지자에 한함)

- 과대 과밀학교(학급) 중심으로 학교 방역인력 추가 지원 가능

※ 2021. 11월 추가요구 안내 예정

➏ 가정 내 예방 홍보

- 가족 간 감염의 학교유입 예방을 위해 ‘가정 내 예방수칙 준수, 유증상 발생 시 신속한 진료 및 검사 홍보 강화

- 학교단위로 가정통신·SNS 등 활용 지속 홍보, 학부모, 관련 단체 등에 협조 강조

󰊲 교육(지원)청, 각 부서 대응체계 강화

➊ 교육지원청 협조사항

◦ (재발방지 철저) 학생·교직원 감염사례 발생 시 현장점검 및 방역당국의 협조하에 철저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조치방안 마련

- 특히 집단감염 사례는 방역당국과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문제점 도출 후 관내 사례 전파, 취약점 개선 철저

※ 사전에 학교-보건소-교육(지원)청 핫라인 운영을 철저히 정비하고, 집단감염 발생 시 방역당국의 심층역학 조사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공조하여 재발방지 조치 시행

◦ (상황공유 철저) 교육장·학교장 회의를 통한 상황 공유 및 경각심 제고

- 정부의 대응상황 공유 하에 지역여건에 맞는 능동적 대응 필요

- 지역 내 학원·교습소, 다중이용시설에서 학생 확진자 발생 시 관련부서 간 상황 및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시 공동대책 마련 등 대응체계 강화

- 교육(지원)청 코로나19 비상대책반 운영 및 각급 학교 지원 등 강화

➋ 해당부서 협조사항

◦ (취약요소 방역 강화) 집단감염의 취약요소인 학교 기숙사, 체육시설, 학원, 운동부, 미인가 교육시설 등 방역 점검 강화와 교외 생활지도 강화

※ 필요시 유관기관과 협의, 집단감염 우려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