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테라리움, 내 손으로 만드는 작은 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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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정 | 등록일 | 18.04.13 | 조회수 | 36 | ||||||
이 행사는 어린이들이 스스로 테라리움을 만들고, 그 속에서 식물을 키우는 활동으로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존의 가치에 대하여 생각하고 테라리움의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기 위해 계획했다. 테라리움은 투명한 용기 속에 식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밀폐된 용기 내에 적당한 빛만 있으면 물과 산소가 순환되어 식물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나만의 작은 지구(테라리움)를 꾸미고, 예쁜 이름표를 붙여 관찰하는 활동을 하며, 식물의 광합성 작용과 호흡작용, 지구의 자연순환에 대해 학습하는 기회를 가졌다. 석성초는 2017년부터 충북대학교에서 외부강사 지원을 받아 연중 유치원과 1-2학년이 함께 하는 생활과학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풍력자동차, 태양광 진동로봇, 탄생별자리, 탱탱볼 만들기, 자석팽이 등 체험중심 과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석성초 김순남 교장은 “어린이들이 자연과 생태 속에서 건강하게 자라나고, 생활 속 작은 과학이 큰 꿈의 씨앗이 되도록 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박창서 elccid1@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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