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투표해야 세상이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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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서현 | 등록일 | 20.04.09 | 조회수 | 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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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서전고등학교 학우들의 투표 독려 및 정치 참여 인식 고취를 위해 ‘청소년이투표해야 세상이 바뀐다’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4월 9일부터 4월 14일까지 사전 교육 및 홍보 기간을 가지고, 4월 15일 당일, 투표 인증샷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구체적인 참여 방법은 게시된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Q. : 4월 15일이 무슨 날인가요? A : 4월 15일은 4년간 우리 국민을 대표할 구성원을 선출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일입니다. 이번 선거는 특히 청소년층에게 매우 특별한 의미로 자리매김할텐데요. 공직선거법 개정 이후 처음으로 만 18세 이상의 청소년들이 유권자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Q. 하지만 저는 생일이 늦거나, 아직 어려서 투표를 못하는데 그럼 신경 안 써도 되는 거 아닌가요? A. 당장의 투표는 참여할 수 없지만, 여기서 고려해야 할 점은 곧 모든 청소년이 성인이 되어 투표권을 가지게 될 것이므로, 미래의 가치를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재학생 모두가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이번 선거부터는 관심을 가지고, 깊이 있게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Q : 나 하나 투표한다고 세상이 바뀔까요? 왜 투표해야 하죠? A : 내 투표로 세상이 바뀔 수 있습니다. 실례로,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인천 부평구갑 지역 1, 2위 후보간 표차는 단26표였습니다. 26명의 투표로 당선인이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하물며, 이번 선거에는 14만명의 청소년들이 처음으로 선거에 참여합니다. 세상이 안 바뀔까요? 그러니 투표하세요.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Q : 아무나 찍어서 뽑아도 돼요? A : 아무 후보에 무작위로 투표하는 것은 내가 가진 투표권의 의미를 상실하는 것과 같습니다. 선거 전 우리가 반드시 해야할 일은 정당별 정책을 유심히 들여다 보고, 내가 꿈꾸는 세상과 일치하는지 고찰하고 판단하는 것입니다. 나만의 생각과 가치관을 꾸리는 것입니다. 서전고등학교 학우라면 충분히 가능할 것입니다!
투표는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서전고등학교 학우들이 참된 의식을 가지고, 발전된 우리나라를 함께 꿈꾸었으면좋겠습니다.
+ 단, 코로나 19 감염 예방을 위해 손씻기와 손소독,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수칙들을 반드시 준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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