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고등학교 로고이미지

과학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유레카! 지구과학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작성자 서전 등록일 23.01.05 조회수 109
첨부파일

mbl실험캠프에 지구과학분야를 개설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드리기 위해 지구과학캠프를 독자적으로 운영했습니다.

2023학년도 부터는 mbl실험캠프 실시여부에 상관없이 지구과학캠프를 운영해도 될것으로 보입니다.

[크기변환]20230103-지구과학캠프 폭염과 한파원리 (2)

[크기변환]20230103-지구과학캠프 폭염과 한파원리
 

이번 1일차에는 우리나라에 나타나는 이상기후로서 대표적인 폭염과 한파의 발생원리를 알아보고, 지질시대의 환경과 생물을 진화와 멸종에 촛점을 맞추어 진행했습니다. 

 

[크기변환]20230104-지구과학캠프 습지환경특강 (5)

[크기변환]20230104-지구과학캠프 습지환경특강 (6)

[크기변환]20230104-지구과학캠프 습지환경특강 (7)

[크기변환]20230104-지구과학캠프 습지환경특강 (9)
 

2일차에는 습지환경 특강을 열었습니다. 지난 교육과정까지에서는 지구과학에 환경영역이 포함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빠져나갔습니다. 그러나 환경분야의 학과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지구과학교과가 필요하기 때문에 지구과학과 환경분야를 묶어서 캠프를 여는 것도 바람직해 보입니다.  좀 더 많은 시간을 들여서 자세한 과정을 거치면 캠프에서 다룬 과정에 한해서는 전문가적인 식견을 갖출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겼습니다. 예를들어 1일차 프로그램으로 여름방학때는 폭염의 원인을 집중적으로 다루고, 겨울방학때는 장기한파가 발생하는 원리를 기본 프로그램으로 하고, 2일차에는 지질박물관(여름), 화석박물관(겨울) 견학을 선택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관련 교과와 연합하는 캠프도 가능해 보입니다. 2일 프로그램 중 1일을 생명과학교과 또는 환경교과와의 연합운영입니다.

증평의 지질생태공원의 경우 생명-지구과학 연대가 가능해 보이고, 환경분야와도 연대가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야외활동이기 때문에 한 여름을 피해서 다녀오는 것이 가능해 보입니다.

 

[크기변환]20230104-지구과학캠프 패각기념품 만들기 (2)

[크기변환]20230104-지구과학캠프 패각기념품 만들기

20230104-지구과학캠프 패각기념품만들기 (3)

패각을 레진 속에 묻어서 열쇠고리나 목걸이를 만드는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시간이 조금 부족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모두 특강과 체험을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이전글 2024. 청소년 글로벌 과학대장정 참가자 모집 공고
다음글 2022 유레카! 여름과학캠프에서 연기되었던 지질생태공원 체험학습 (10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