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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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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벌 신학문 요람 '서전서숙' 110년 만에 진천서 부활(연합뉴스)
작성자 서전고등학교 등록일 17.03.02 조회수 365
 
이상설 선생 고향에 '서전중·고' 개교…"서전서숙 정신 계승"
서전서숙 설립한 선생 순국 100주기인 2일 개교, 더욱 뜻깊어 

(청주=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천재 애국자' 보재 이상설(1870∼1917) 선생이 만주에 세웠던 신학문 교육기관인 '서전서숙(瑞甸書塾)'이 110년 만에 그의 고향인 충북 진천에서 부활했다.

서전서숙이 진천에서 서전중학교와 서전고등학교로 부활한 '3월 2일'은 공교롭게도 만주, 연해주, 구미를 누비며 항일 독립운동을 벌인 보재 선생이 망국의 한을 품고 연해주에서 47세의 일기로 순국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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