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 글을 넘겨야하는지 몰라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이번 3학년 중간고사에서 이해못할  상황이 벌어졌다고 들어습니다.

수학 확통 시험 12번 문제에 대한 오류가 발견되어 

시험시간에 오류를 공지햤다고 들었어요.

그런경우 선생님 한분이 각반을 돌면서 공지하는게 

맞는건가요?  그럼 늦게 전달 받은 반은 그냥 체크할

시간도 없이 공지만 받으면 되는것이맞는건가요? 

그냥 발견된 오류만 공고 해주는것만이  출제 선생님의 의무가 끝난건 아닌것같습니다.

선생님들 여러분이 나눠서 공지할수는 없었던건가요?

공고할때 비슷한시간에 전달받을수 있어야하는것아닌가요? 대처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늦게 전달받은 반은 시험시간 1~2분 전에 공지받고   바로 시험시간 종쳐서 급하게  시험을 마무리 해야했다고 들었어요. 

3학년이라 더욱 1문제에 대한 소중함이 남다른 학생도 있습니다. 선생님한테 항의하고 싶어도  속된말로 찍힘이 무서워서 소심한 성격이라 그냥 지나가자고 했다는대.....큰아쉬움에 이렇게 글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