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고1 주요대학 정시비중 40%로 확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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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전 | 등록일 | 20.08.28 | 조회수 | 103 |
현 고1 수능 2022년 11월17일 시행…주요대 정시비중 40%로 확대현재 고교 1학년이 대학 진학을 위해 치르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2022년 11월17일 실시된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비중이 높은 서울 소재 16개 대학의 정시 수능위주전형 비중이 40% 이상으로 확대된다.
탐구영역은 문·이과 통합 취지를 반영해 계열과 상관 없이 사회탐구(9과목) 과학탐구(8과목) 총 17개 과목 가운데 2개 과목을 선택하면 된다. 과학탐구영역에는 과학Ⅱ가 포함된다. 직업탐구영역에서 2과목을 선택할 때는 ‘성공적인 직업생활’은 반드시 응시하고 나머지 5개 계열별 선택과목 중 1개를 선택한다.
절대평가 영역도 늘어 영어·한국사 외에 ‘제2외국어·한문’도 절대평가로 실시된다. 총 9개 과목 중 1과목을 골라 응시하면 된다. 단, 점수 배분은 원점수 기준 40점부터 1등급인 한국사와 달리 45점 이상이면 1등급이고 이후 5점 간격으로 등급을 부여한다. 수능과 EBS 교재·강의 연계율도 현행 70%에서 50%로 낮아졌다. 연계 방식도 현행 영어처럼 EBS 교재 지문과 주제, 소재, 요지가 유사한 지문을 다른 교재에서 발췌해 출제하는 간접연계 방식을 활용한다. 16개 대학 가운데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연세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9개 대학은 이미 2022학년도 대입부터 수능전형 비중을 40% 이상으로 높였다. 경희대, 광운대, 서울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숭실대, 중앙대도 2023학년도 대입부터 40%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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