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예방, 흡연예방, 감염병예방, 비만예방, 미세먼지 대응요령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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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전 | 등록일 | 22.12.26 | 조회수 | 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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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예방, 흡연예방, 감염병예방, 비만예방, 미세먼지 대응요령안내
1. 안전하고 건강한 자녀를 위한 성폭력예방 부모님이 먼저 알고 예방하면, 자녀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성과 관련하여 상대방의 동의 없이 행해지는 모든 신체적, 언어적, 정신적 폭력이다.
가. 야한 말이나 사진, 동영상을 카톡, 밴드로 보냄 나. 성장이 빠른 친구의 몸에 대해 놀리거나 특정 신체부위에 대해 언급 다. 여학생의 치마 속을 핸드폰으로 찍어서 친구들에게 돌림 라. 장난치는 척하면서 슬쩍 가슴이나 상대방의 생식기를 만짐 ☞ 무심코 장난이라고 생각하는 행동들이 성폭력 범죄이며, 처벌 대상임을 자녀들에게 반드시 지도하여야 합니다.
가. 자녀가 자주 다니는 곳에서 집을 오가는 길에 위험요소가 있는지 미리 둘러보세요. -성범죄알림e사이트접속(http://sexoffender.go.kr)하여 성범죄자 현황파악, 등하굣길 함께 걸어보기, 아파트나 연립주택의 지하실, 옥상, 주차장 등에 혼자 가지 않기. 나. 아는 사람이라도 원하지 않는 신체접촉을 하면 참고 있지 말고 단호하게 싫다는 의사 표현을 확실히 하며 즉시 자리를 피하도록 알려주세요. 다. 호의를 베푼다고 모르는 사람을 따라가거나, 아는 사람이라도 가족이 아닌 경우 단 둘이 집에 있거나 차를 타지 않도록 자주 말해주세요. 라. 성 지식에 대해 자연스럽게 알려주고 무엇이 성폭력인지 정확히 알게 해주세요. 마. 평소 자녀와 충분한 대화를 통해 무슨 일이든지 부모님께 말할 수 있게 해주세요. 성폭력 발생이 일어 난다 하더라도 즉시 부모님께 말하여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많은 대화를 해주세요. 바. 자녀들이 평소 무심히 하는 행동이나 말을 유심히 살펴봅니다. 사. 위험 상황을 감지하고 피할 수 있도록 상황에 맞는 표현과 대처방법을 가르쳐줍니다. 아. 위급할 때 뛰어가 도움 청할 곳을 알려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함께 익혀둡니다. 성폭력과 관련하여 정보나 도움을 구할 수 있는 기관의 번호를 기억해 주세요.
+ 가. 부모님이나 믿을 수 있는 사람에게 피해 사실을 알리고 경찰에 신고합니다. 나. 치료와 검사, 증거 채취를 위해서 몸을 씻지 말고 보호자와 함께 병원에 갑니다.(48시간이내, 응급피임약은 72시간 안에) 다. 법적인 문제와 해결방안을 위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습니다. ▸ 여성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의료지원, 심리상담, 법률자문 및 수사지원 ▸ 청소년긴급전화 ☎ 1388 ▸ 한국성폭력상담소 http://www.sisters.or.kr ▸ 경찰청 여성ㆍ청소년과 경찰서 (국번없이 117)
휴대폰, 컴퓨터, 인터넷 등 우리가 살아가는 디지털환경에서, 혹은 그것을 매개로 발생하는 다양한 유형의 성범죄를 종합적으로 일컫는 말로 불법촬영이나 소비(불법촬영물을 보는 것) 또는 복사를 말합니다. ▣ 디지털 세상에서 위험에 처했을 때 가. 피해 알아차리기 나. 상담하기 “말해도 괜찮아” 다. 신고하기: 도와줄 수 있는 어른(부모님, 선생님, 경찰, 등등) 라. 디지털범죄 상담 또는 신고할 수 있는 곳 -여성가족부 디지털성범죄 피해자지원센터02-735-8994 (https://www.women1366.kr/stopds) -한국사이버성폭력대응센터 02-817-7959 긴급전화 1366
2. 약물 오남용 및 흡연예방교육
청소년기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급성장하는 시기이므로 약물남용이 건강에 미치는 해독은 그 시작 단계에서는 대단치 않은 것처럼 보이나 장기적인 안목에서 보면 성인병 등 각종 질환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가족 간의 대화로 부적절한 약물사용을 하지 않도록 지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청소년 흡연은 성인 흡연보다 나쁘다 - 청소년기는 키가 1년에 10cm까지 자랄 정도로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납니다. 이렇게 세포분열이 왕성하게 일어나는 것은 키 뿐 아니라 폐를 비롯한 신체 장기 모두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청소년기의 흡연은 담배의 유해 성분이 세포 깊숙이 침투하여 독성 작용이 더 크며 청소년기의 왕성한 세포분열을 방해하여 성장을 방해합니다. 나. 청소년 흡연은 니코틴 중독이 심합니다. - 어린 나이에 흡연을 하면 니코틴에 노출되는 양이 많으므로 중독이 심해서 심리적인 의존도가 높습니다. 다. 청소년기에 흡연을 시작하면 폐암 사망률이 성인에 비해 높습니다. - 15세 이하에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 사람은 25세 이후에 담배를 시작한 사람보다 폐암 사망률이 18.7배나 높습니다. 라. 청소년 흡연은 두뇌 활동에 영향을 주어 사고 능력이 떨어지고 정서 발달에도 해롭습니다. - 흡연 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는 우리 몸에서의 산소의 공급을 억제하여 뇌에서의 저산소증을 가져와 기억력을 감퇴시키고 정서적 불안정을 초래합니다. 마. 청소년은 담배에 포함된 여러 가지 유해물질에 대한 해독능력이나 저항능력이 성인에 비해 약합니다. 바. 금단현상이 쉽게 나타나 담배를 끊기가 어렵습니다.
가. 부모님께서 흡연을 하는 경우라면 강한 의지로 금연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 금연가정의 자녀들은 나중에 흡연할 확률이 낮다고 합니다. 나. 자녀에게 담배 심부름을 시키지 않습니다. 다. 학생들이 있는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지 말아 주십시오. - 간접흡연으로 인해 피해를 입습니다. - 어른이 되면 담배는 피워도 되는 것으로 인식하게 됩니다. 라. 자녀들과 외식 시에는 금연 지정 음식점을 이용합니다. 3, 감염병 예방
*등교중지 기간은 의사의 진료와 소견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학생에게 발생하는 주요 법정 감염병 발생 시 등교중지 및 출석 인정이 됩니다. ※ 등교중지 대상자: 법정 감염병 환자나 의심자, 이외 의사가 감염성이 강한 질환에 감염되었다고 진단한 사람 가. 감염병이 의심되면 등교하기 전에 담임 선생님께 연락한 후 병원에 갑니다. 나. 병원 진료 후 감염병 진단을 받으면 담임 선생님께 연락하시고 등교중지를 합니다. 다. 병원에서 받은 의사의 진료 확인서, 진단서, 소견서 중 1부를 담임 선생님께 제출하면 감염병으로 결석한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단, 서류상 병명, 기관과 등교중지 기간이 일치해야 합니다.
감염병 대부분은 간단한 예방수칙만으로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국민행동수칙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음식 익혀먹기 예방접종 받기 해외여행력 알리기 비만 예방
비타민과 미네랄인 미량영양소가 부족한 경우가 우리 아이들의 2/3입니다. 이를 배부른 영양실조라 하는데 미량영양소가 부족하면 인체 독성이 증가하고 각종 생활습관병에 걸릴 가능성이 크고 비만 치유도 어렵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주식을 현미를 중심으로 한 통곡식과 녹황색 채소를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최근 많이 개선되기는 했으나 비만 청소년인 경우 백미와 하얀 밀가루를 상대적으로 많이 섭취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 한국식 식단 유지 ▶ 지방 5g 이하, 나트륨 2,000mg, 당류 50~100g 이하 섭취(지방, 당류 섭취 제한) ▶ 야채와 과일 하루 400g 섭취 ▶ TV를 보거나 걸어 다니며 음식 먹지 않기 ▶ 하루 1시간씩 걷기 ▶ 건강일지 쓰기 ▶ 금연 5.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요령
가. 외출은 되도록 자제하기 ○ 야외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 최소화 나. 외출시 보건용 마스크(식약처 인증) 착용하기 다. 외출시 대기오염이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 줄이기 ○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시간 줄이기 ○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외부활동 줄이기
라. 외출 후 깨끗이 씻기 ○ 샤워하고, 특히 필수적으로 손·발·눈·코를 흐르는 물에 씻고 양치질하기 마.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야채 섭취하기 ○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는 물, 항산화 효과가 있는 과일‧야채 등 충분히 섭취하기 바. 환기, 물청소 등 실내공기 질 관리하기 ○ 실내·외 공기오염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환기 시행 ○ 실내 물걸레질 등 물청소 시행, 공기청정기 가동(공기청정기 필터 주기적 점검‧교체) 사. 대기오염 유발행위 자제하기: 자가용 운전 대신 대중교통 이용, 폐기물 태우는 행위 등 자제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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