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분 | 예방수칙 |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 -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1. 철저한 손 씻기 2. 물은 끓여 마시기 - 끓일 수 없을 때는 생수, 탄산수 등 병에 포장된 음료수 마시기 3. 음식 익혀먹기 - 중심온도 75℃(특히, 어패류는 85℃)로 1분 이상 익혀먹기 4.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5.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 분리사용 등 6.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 모기매개 감염병 | - 야간(밤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 - 외출 시에는 모기 기피제 사용 및 밝은색 긴팔, 긴바지 착용하기 옥내의 모기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을 권고하고, 실내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 할 것 - 집주변에 고인 물 제거하기 말라리아 발생지역 거주나 방문 시 모기에 물린 이후 발열, 오한 등의 증상 발생하면 즉시 진료받기 | 렙토스피라증 | -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쥐 등의 설치류, 소, 돼지, 개 등의 가축)의 소변을 통해 주로 노출되므로, 고여 있는 물 등 균 오염이 의심되는 물에서 수영하지 않고, 고여 있는 물에서 작업을 할 경우 피부 보호를 위한 작업복(특히 장화)을 반드시 착용하기 |
구 분 | 내 용 | 병원체 |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 감염경로 |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을 흡혈하는 Culex속의 모기에 의해 전파됨 -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 주로 돼지가 증폭숙주(amplifying host)로서의 역할을 하며, 사람간의 전파는 없음 |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약4.5mm) * 국내 발생은 7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높은 밀도를 보이며 특히 8월 말에 정점을 나타냄 | 작은빨간집모기 | |
| 잠 복 기 | ▫7-14일 |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 ▫감염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증상이 있으며,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드물게 뇌염으로까지 진행됨 ▫뇌염의 경우 성격 변화와 신경 증상이 나타난 후 오한과 두통이 심해지면서 고열과 함께 경련 및 의식 소실과 혼수상태로 진행되는 것이 전형적인 임상양상으로 약 30%의 사망률을 보임 ▫합병증: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1/3에서 침범부위에 따른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남김 | 진 단 | ▫환자 검체(뇌조직, 뇌척수액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특이 IgM 항체 양성, 회복기/급성기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 치 료 | ▫대증 치료 -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 | 환자 관리 | ▫환자격리 필요 없음(사람 간 전파 없음) | 예 방 | ▫예방접종 - 약독화 생백신 (기초접종)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하고, 1차 접종 12개월 후 2차 접종 - 불활성화 백신 (기초접종) 생후 12∼23개월 중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 2차 접종 12개월 후 3차 접종 (추가접종) 만 6세(4차), 만 12세(5차)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 |
2020.8.12. 서전고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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