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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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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감염병예방관리 안내
작성자 서전 등록일 20.08.12 조회수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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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절기 감염병 예방관리 안내

1. 장마철 주요 감염병 예방 수칙

구분

예방수칙

수인성 및 식품 매개 감염병

-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1. 철저한 손 씻기

2. 물은 끓여 마시기

- 끓일 수 없을 때는 생수, 탄산수 등 병에 포장된 음료수 마시기

3. 음식 익혀먹기

- 중심온도 75(특히, 어패류는 85)1분 이상 익혀먹기

4.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에 씻어 껍질 벗겨 먹기

5.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 도마 조리 후 소독, 생선, 고기, 채소 등 도마 분리사용 등

6. 설사증상이 있는 경우 조리하지 않기

모기매개

감염병

- 야간(10시부터 새벽 4시까지)에는 야외 활동을 가능한 자제

- 외출 시에는 모기 기피제 사용 및 밝은색 긴팔, 긴바지 착용하기

옥내의 모기침입 예방을 위해 방충망의 정비 및 모기장 사용을 권고하고, 실내 살충제를 적절히 사용 할 것

- 집주변에 고인 물 제거하기

말라리아 발생지역 거주나 방문 시 모기에 물린 이후 발열, 오한 등의 증상 발생하면 즉시 진료받기

렙토스피라증

-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동물(쥐 등의 설치류, , 돼지, 개 등의 가축)소변을 통해 주로 노출되므로, 고여 있는 물 등 균 오염이 의심되는 물에서 수영하지 않고, 고여 있는 물에서 작업을 할 경우 피부 보호를 위한 작업복(특히 장화)을 반드시 착용하기

2. 일본뇌염 예방

구 분

내 용

병원체

일본뇌염 바이러스(Japanese encephalitis virus)

감염경로

주로 야간에 동물과 사람을 흡혈하는 Culex속의 모기에 의해 전파됨

-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

- 주로 돼지가 증폭숙주(amplifying host)로서의 역할을 하며, 사람간의 전파는 없음

*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모기(4.5mm)

* 국내 발생은 7월 중순에서 9월 중순까지 높은 밀도를 보이며 특히 8월 말에 정점을 나타냄

작은빨간집모기

잠 복 기

7-14

주요증상

및 임상경과

감염자의 250명 중 1명에서 증상이 있으며, 열을 동반하는 가벼운 증상이나 바이러스성 수막염으로 이행되기도 하고 드물게 뇌염으로까지 진행됨

뇌염의 경우 성격 변화와 신경 증상이 나타난 후 오한과 두통이 심해지면서 고열과 함께 경련 및 의식 소실과 혼수상태로 진행되는 것이 전형적인 임상양상으로 약 30%의 사망률을 보임

합병증: 뇌염의 경우 회복되어도 1/3에서 침범부위에 따른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남김

진 단

환자 검체(뇌조직, 뇌척수액 등)에서 바이러스 분리 또는 항원 또는 유전자 검출

혈청학적 진단 : 특이 IgM 항체 양성, 회복기/급성기 항체가 4배 이상 증가

치 료

대증 치료

- 특이적인 치료법은 없고 호흡장애, 순환장애, 세균감염에 대한 보존적인 치료

환자 관리

환자격리 필요 없음(사람 간 전파 없음)

예 방

예방접종

- 약독화 생백신

(기초접종) 생후 1223개월에 1회 접종하고, 1차 접종 12개월 후 2차 접종

- 불활성화 백신

(기초접종) 생후 1223개월 중 730일 간격으로 2회 접종, 2차 접종 12개월 후 3차 접종

(추가접종) 6(4), 12(5)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

2020.8.12.

서전고등학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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