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고등학교 로고이미지

보건소식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봄철 감염병 예방 안내
작성자 서전고등학교 등록일 19.03.08 조회수 78
첨부파일

봄철 감염병 예방 안내

 

 

   학부모님께,
   질병관리본부는 3월 각급 학교가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로 확산될 수 있는 인플루엔자,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하여 주의를 당부하였습니다.
  감염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곧바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전염기간* 동안 등교(학원 포함)를 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 인플루엔자

●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2월에서 4~5월까지 유행하고 있음.
● 전파경로 : 호흡기 비말(기침, 재채기 시 침방울)을 통해 전파
● 임상증상 : 흔히 고열(38도 이상), 오한, 두통, 근육통 또는 피로감과 같은 전신증상과 함께 기침, 인후통과 같은 호흡기 증상의 갑작스런 시작이 특징
● 환아관리 :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전파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 등교중지 : 증상 발생일부터 5일이 경과하고 해열제 없이 정상 체온 회복 후 48시간까지
 

 


▢ 유행성이하선염(볼거리)

● 4~6월, 10~이듬해 1월에 발생율이 높으며, 주로 4~6세 발생률이 높음.
● 전파경로 : 감염된 비말핵이나 타액과의 직접 접촉 혹은 공기매개
● 전염시기 : 종창 3일 전 ~ 종창 발생 후 5일까지
● 임상증상 : 20%가 증상이 없는 감염이며, 전구기(1~2일)기간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을 보일 수 있음. 통상 종창은 1~3일째 최고에 달하고  3~7일 이내에 점차 가라앉음.
● 환아관리 : 볼거리나 다른 증상 발현 후 5일까지 표준격리 및 비말격리

● 4~6월, 10월~이듬해 1월에 발생이 높으며, 4~6세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높음.
● 전파경로 : 수두환자의 수포액과 직접접촉,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
● 전염시기 : 발진이 나타나기 1~2일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5일 정도까지
   ※ 수포성 발진에 딱지가 생기고, 새로운 발진이 더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염력이 없다고 간주, 즉 모든 수포성 발진에 딱지가 생기면 등교 가능함.
● 임상증상 : 미열 등의 가벼운 전신증상이 있으면서 가려움증 동반한 수포성 발진
● 환아관리 : 발진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발진 발생 후 최소 5일간) 표준격리, 비말격리


▢ 수두

4~6, 10~이듬해 1월에 발생이 높으며, 4~6세 연령대에서 발생률이 높음.

전파경로 : 수두환자의 수포액과 직접접촉,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

전염시기 : 발진이 나타나기 1~2일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5일 정도까지

수포성 발진에 딱지가 생기고, 새로운 발진이 더 나타나지 않는다면 전염력이 없다고 간주, 즉 모든 수포성 발진에 딱지가 생기면 등교 가능함.

임상증상 : 미열 등의 가벼운 전신증상이 있으면서 가려움증 동반한 수포성 발진

환아관리 : 발진에 딱지가 생길 때까지(발진 발생 후 최소 5일간) 표준격리, 비말격리


▢ 홍역
● 홍역은 해외에서 감염되어 국내 유입으로 거의 발생하며, 감염력이 높음.
● 전파경로 : 기침이나 재채기 등 호흡기 분비물
● 전염시기 : 발진이 나타나기 4일전부터 발진이 나타난 후 4일 정도까지
● 임상증상 : 전구기(전염력이 강한시기, 3~5일 지속, 발열, 기침, 콧물, 결막염 등)
              발진기(홍반성 구진성 발진이 목 뒤, 귀 아래 시작하여 몸통, 팔다리)
              발진은 3일 이상 지속되며, 발진 사라지고 색소 침착을 남김.
● 환아관리 : 발진이 나타나기 4일 전부터 발진이 시작한 후 4일까지 표준격리, 비말격리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집단발생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학생들의 단체급식을 준비하는 학교에서는 아래의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발생을 예방하여야 함.
 ※ 노로바이러스는 감염력이 강하고, 오염된 음식물·물과 같은 식품 섭취 외 경로(환자와의 접촉, 환자의 구토물·분변 접촉, 환자가 만진 물품(문고리, 장난감 등))로도 집단감염이 가능하므로, 개인·환경 위생관리 필요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경우 증상소실 후 48시간까지 등교 할 수 없습니다.
   
① 85℃에서 1분 이상 가열하여 섭취하고 가열 조리한 식품은 맨손으로 만지지 않기
② 식품용수는 가급적 수돗물을 사용하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서 마시도록 하기
③ 조리기구는 충분히 세척 후 소독하기(열탕, 염소)
④ 구토 설사환자 발생 시 염소 소독제를 이용하여 처리하기(붙임 소독법 참고)
⑤ 손은 비누를 사용하여 흐르는 물에서 30초 이상 씻기
   (식사 전, 화장실 사용 전후, 외출 후, 식재료 취급 및 조리 전후)
※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이전글 학생 건강조사 및 응급환자 관리, 고농도 미세먼지 관련 사전안내
다음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요령 및 감염병 예방을 위한 안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