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전고등학교, '타운미팅' 으로 신입생 첫 만남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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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서전고등학교 | 등록일 | 17.01.05 | 조회수 | 481 |
□ 금년 3월 1일 개교하는 서전고등학교가 타운미팅을 통해 신입생들의 첫 만남을 가졌다. □ 1월 5일 충북혁신도시 내에 있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컨퍼런스홀에서 신입생과 학부모들이 참여한 가운데, “서전고, 우리가 꿈꾸는 학교 만들기”란 주제로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타운미팅이 진행됐다.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이면서도 자기주도학습전형을 실시로 주목을 받았던 서전고는 입학 전 활동과 학교 생활 안내를 통해 ‘함께 참여하고 만들어 가는 미래형 학교’로서의 첫 모습을 보였다. □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육개발원 류방란 부원장과 충북도교육청 장연옥 장학관 등이 참여해서 신입생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고, 첫 출발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 이 밖에, 서전고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원거리 학생들의 교통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학생들의 거주지 및 통학방법 등을 사전 조사했고, 학급편성, 교복착용, 방과후 학습, 진로희망, 동아리 활동들에 대해서도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폭넓은 의견을 수렴했다. □ 서전고등학교는 도교육청으로부터 자율학교로 지정받아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되며, 공모교장을 통해 서전고의 비전과 이념을 실현할 수 있는 학교장을 초빙할 것으로 알려졌다. □ 충청북도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협력·운영하고, 충청북도·충북도교육청·기초지자체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하는 새로운 공교육 모델로서의 서전고등학교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학교”를 지향하고 있다. □ 지역사회와 학부모들은 서전고등학교가 자율, 참여, 상생의 학교 교육 이념을 바탕으로 변화된 미래의 교육환경에 맞는 인재 양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미래형 학교로 발전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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