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도를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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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방승원 | 등록일 | 10.07.23 | 조회수 | 235 |
김홍도는 우리나라의 대표 민속화들을 그린 유명한 화가입니다. 김홍도의 대표작품들을 보자면 (첨부파일을 보세요)등이 있습니다. 김홍도는 어렸을 때에 아버지는 그림을 그리는 것이 천한 것이라고 여기셔서 김홍도는 그림을 그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홍도의 유명한 화가삼촌인 장옥산이 김홍도의 그림실력을 김홍도의 아버지에게 추천해서 김홍도는 그림을 마음껏 그리게 되었고 표암 강세황선 생을 만나 화원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도화서에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훗날 정조가되는 왕세손의 초상화를 그리게 되었고 왕세손이 정조가 되었을 때 다른 화원들과 겨루어 당당히 1등을 하였습니다. 정조는 김홍도를 끊임없이 생각하여 연풍 현감 벼슬을 내렸다 하지만 김홍도는 그 벼슬때문에 자신이 그림을 그릴 수 없을까 봐 그 벼슬 을 거절하였는데 정조는 그런 것까지 생각해서 연풍지방이 아름답기 때문 에 그 벼슬을 내린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에 감동한 김홍도는 열심히 연풍지방을 다스리며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자신이 제일 그려보고싶어하던 금강산까지 그리게 되었다. 그후 그의 행적은 알려지지 않았다고합니다 김홍도가 쓴 시중엔 이런시가 있습니다
옆집 사람 돈 많다고 근심이 있을쏘냐. 저 집 노인 가난해도 즐거움이 넘치도다
막걸리 무르익어 좋은 친구를 맞는구나. 황금이 없어짐은 책을 구하기 때문이다.
김홍도는 독창적이고 특이한 기법으로 우리 나라의 정서가 깃들인 그림을 그 린 화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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