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소리는 크낙새가먹이를 쪼아먹는 소리였다.

크낙새는 몸길이 46cm로 딱다구리과 중에서 가장 큰 새고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제197호다.1990년을 넘어서서 발견기록이없다.

그러다가 크낙새가 다운과 다운아빠를 보고 날아갓다.

다운은 나무의 구멍을 뚫은걸 확인하다가 나무가웃었다.

그러고 나무가 다운과 다운아빠을 잡고 움직이고 말했다. 크낙새는 그 숲에 2마리밖에 없다고 말하고 다운과 다운아빠를 하늘다람지로 변하게 만들었다.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