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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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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7권
작성자 최현지 등록일 09.07.16 조회수 67

제갈량은 손권에게 조조가 150만 대군들 거느리고 있으니 대항하지 말고 항복해 목숨이나 구하라고 하며 손권의 자존심을 긁어 놓는다. 문관들은 항복을 무관들은 싸움을 주장해 다시 혼란에 빠진 손권은 바깥일은 주유에게 물어 결정하라는 어머니의 유언을 떠올리고 제갈량은 조조가 강동에 쳐드러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은 교씨의 두딸을 보내면 된다며 조조가 동작대에 써 붙인 시 구절을 들려 주어 주유의 자존심을 긁어 놓는다.  마침내 유비와 손권이 손을 잡게 되고 주유는 제갈량을 죽여 후환을 없애려 하지만 그 때마다 실패를 거듭한다.  화가난 주유는 노숙이 유비를 불려들여 죽이려는 강변 잔치에 유비는 관우를 데리고 참석한다. 제갈량은 그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지만 관우가 청룡도르 짚고 유비곁에서 있는것을 보고는 마음을 놓는다. 주유는 유비를 죽이라고 신호를 보내려다 관우의 서슬에 놀라 그만둔다.

무섭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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