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10권 일편 단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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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현지 | 등록일 | 09.06.29 | 조회수 | 86 |
연거푸 두 장수를 잃고, 서황마저 쫓겨 들어오자, 적토마에 올라탄 관우가 적진을 뚫고 들어가 눈 깜짝할 사이에 안량의 목을 베어 온다. 원소의 장수 문추가 조조군을 습격하고 군량을 빼앗아 가자, 조조는 적에게 먹이를 주어 유인하는 계책을 을 써서 대열이 흐트러진 적군을 공격한다. 이 때 달아나던 문추는 관우ㅡ이 청룡 언월도에 죽는다. 그 뒤 관우는, 여남 땅에서 횡포를 부리는 황건적의 남은 무리를 멸하고 개선하는데, 이 출정길에서 유비가 원소에게 의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고, 편지까지 받게 되어, 하북 땅으로 유비를 찾아갈 결심을 한다.그러나 그것을 눈치챈 조조는 관우를 만자 주지 않는다. 생각다 못한 관우는 편지를 써놓고 조조에게서그 동안 받았던 중에 적토마를 제외한 재물과 한수 정후의 관인까지 놓아 둔 채, 두 분 형수를 수레에 태우고 호위하며 북문을 빠져 나와 하북 땅으로 향한다.^^ 짱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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