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8권 간웅 조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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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현지 | 등록일 | 09.06.25 | 조회수 | 65 |
모사 곽가의 계교에 따라 강물을 막아 하비성으로 흘러들게 하자, 후성이 여포의 적토마를 훔쳐 조조에게 바치고, 송헌과 위속이 여포를 사로잡아 조조에게 항복을 해 버린다. 살려달라고 애걸하는 여포를 처형하고, 허창성으로 돌아간 조조는 황제에게 유비의 공훈을 보고 하고 이 때부터 유비는 황제의 숙부 대우를 받게 된다. 허전 벌판에 사냥을 나간 조조는 황제의 활과 금촉 화살로 사냥 솜씨를 자랑하며 여러 신하들의 죽하 인사를 받는 무례를 범한다. 황제는 혈서를 쓴 뒤 옥띠에 숨겨 국구 동승에게 주고, 동승은 충신들을 규합하여 거사할 때를 기다린다. 유비는 채소밭을 가꾸는 등 조조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절치 부심하고 조조에게 술대접을 받는 자리에서 임기 응변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원술은 장비에 패해 주춘성으로 돌아가던 중 죽고, 옥새를 손에넣은 조조는 유비를 암살하라는 밀명을 내리지만 진등을 통해 알게된 관우와 장비가 선수를 쳐 차주를 죽이고 서주성을 장악한다.
너무 끔찍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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