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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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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과 언니들
작성자 이예원 등록일 09.06.25 조회수 53

김훈은 한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 결혼을 하였다. 김은과 여자 사이에서 10명의 아이가 태어나었다. 집은 가난한데 아이는 10명이나 되니 흥부와 다름이 없었다. 김현,김은,김윤,김선 이렇게 아이들의 이름은 하나하나 지어졌다. 그런데 첫째인 김현이 말하였다.

"우리 가족의 막내인 김은에겐 부모님이 재산을 남겨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라고 하자 둘째인 김윤도 덩달아 말했다.

"당연하지. 받더라도 아홉째까지는 먹고살기 위해 일을 하잖아. 김은은 일도 안하고 막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놀기만 하잖아!"

이렇게 막내인 김은은 이렇게 말하는 것을 엿듣게 되었다. 첫째와 둘째는 김은을 부모 몰래 내쫓아 버리고 김은이 집을 나갔다고 말을 꾸며 하였다.

김은은 언니들의 내쫓음에 좋은 사람과 만나 행복하게 되엇다 ^^( 해피엔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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