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화분의 새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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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원 | 등록일 | 09.06.11 | 조회수 | 116 |
아버지께서 씨앗을 사오셨다. 기쁜 마음으로 화분에 심었다. 몇일 뒤 보니 새싹이 곧게 자라 있었다. 잘 자라렴. 잘 자라렴. 계속해서 물을 주었다. 그러자 싹이 점점 죽기 시작했다. “아빠, 왜 싹이 죽나요?” 아버지 , 왜 싹이 죽나요? 하고 물어보면 아버지는 항상 “니가 싹에게 너무 많은 사랑을 주어서 그렇단다.”하고 말씀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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