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라는 아이는, 한쪽 다리를 쓰지 못하는 아이이다. 하지만, 민우는 그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운동횟날에 처음으로 달리기를 뛰었다. 민우의 학교도 학생수가 많지는 않았다. 민우네 반은 여자가 8명,남자가 7명인 총 15명이었다. 그런데, 민우가 8명의 남자들중에서 4등을! 그만큼 민우는 힘들어도 자신을 위로하며 그 어려움을 극복하여 4등이라는 감격적인 등위에 오를 수있었던 것이다. 우리에게는 4등이란 잘하지 못한것이라 고 생각이든다. 하지만, 민우에게는 넘무도 놀랍고,감격적인 일일것이다. 난 민우가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최선을 다해 그자리에 올랐다는 점을 본받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