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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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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 5.11
작성자 이예원 등록일 09.05.11 조회수 74
작은 새싹이 피었다. 은수의 아버지는 은수가 새싹이 예쁘다고 하여 뿌리채 뽑아 화분에 담아 집으로 가져왔다. "무럭 무럭 자라라" 고 하며 은수는 새싹에 물을 주기 시작했다. 새싹은 무럭무럭 자라서 활짝 폈다. 은수는 그런 새싹이 마음에 들었다. "이제 넌 새싹이 아니라 예쁘게 핀 꽃이란다." 은수는 웃으며 꽃을 마당에 옮겨 심었다. 사람들은 은수가 꽃을 잘 키운다고 하며 저마다 칭찬하며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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