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최악이야! 5.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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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원 | 등록일 | 09.05.11 | 조회수 | 65 |
어머니께서 새로 동생을 낳으셨다. 나는 귀여워서 자꾸 만져줬는데, 어머니가 없을 때엔 항상 내가 동생을 돌봐줘야만 했다. 그런 동생이 자꾸 울고, 때리고, 깨물고 했다. "야! 넌 정말 최악이야. 왜 내가 널 돌볼 때마다 울어? 때리고 깨물고... 절말 .. 넌 최악이야!!" 나는 동생에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그런 동생은 계속 울기만 했다. 어머니껜 야단을 맞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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