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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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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할머니 4.14
작성자 이예원 등록일 09.04.14 조회수 74

용왕이 낳은 딸이 아홉 개의 죄를 지어 육지로 올라오게 되었다. 용왕은

"너는 아홉 개의 죄를 지었으니 구십 년 동안 육지에서 살아라"

하며 착한 농부들이 아이를 주워 키우게 되었다. 그러 던 어느 날 한 할머니가

임신한 여자가 아이를 낳는 것을 도와주었다. 용왕의 딸은 화가 나서

"당신이 뭔데 아이를 낳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요?"

라고 말하였다. 용왕의 딸은 육지로 올라온 뒤 부터 다른 사람이 싫다고 해도

애기를 가졌으면 억지로 빼는 것이었다.

용왕은 그것을 알고 자신의 딸을 지옥으로 보내 말하였다.

"너는 저승할머니나 되서 아이들을 돌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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