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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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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가을-겨울
작성자 최현지 등록일 09.04.12 조회수 121

개구리는 알을 낳아서 잘돌본다음에 여름이되면 더우니깐 물속에서 놀으라고 한다.  더위를 식혀주는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면 엄마개구리는 비 속에서 신나게 부를 수 있는 노래를 알려주어서 개구리들이 잘 따라 불렀다.

가을이 되면 개구리들이 커서 엄마개구리만 해졌다. 엄마개구리는 아이들이 감기에 걸리지 않게 스웨터를 떠준다고 했다.

논두렁에 서리가 내렸다. 그래서 엄마개구리는 아기개구리들을 불러서 겨울이올것같다고 했다. 겨울잠을 자야한다고 한다. 아기개구리들은 겨울잠이 뭐냐고 물었다. 애기를 해주었다.  애기를 다해준다음에 아기개구리들은 엄마개구리와 같이 겨울잠을 잤다. 아기개구리들을 잘도자면서 꿈을 꾸었다. 그것도 따뜻한 봄 햇살 속에서 신나게 뛰어 노는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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