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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서 4.22
작성자 이예원 등록일 09.04.22 조회수 99

대상 : 5학년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해윤이는 수영을 참 잘한다. 항상 나한테 이렇게 얘기하였습니다.

"수영도 조금밖에 못하는 주제에 무슨 수영을 한다고, 흥!"

그러면서 소풍으로 나와 같이 해변으로 놀러갔다.

해윤이는 평상시 하던 대로 수영을 하였다. 그런 해윤이의 몸엔 쥐가 났고,

해윤이는 물에 빠지게 되어 내가 구하게 되었다. 해윤이는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하지 않고 탈의실로 뛰어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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