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 광복 쉰 돌 되는 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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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원 | 등록일 | 09.04.01 | 조회수 | 31 |
대상 : 5학년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왠지 몰라도 우리에게는 우리가 본래부터 갖고 있던 것은 시시하고 남의 것은 모두가 좋은 것으로 여기는 버릇이 있습니다. 일용품이나 생활습관마저 그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외제 물건이 판을 치고, 남의 나라의 생활 습관을 무조껀 따르고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살아온 우리의 가축들은 토종으로 밀려나고, 한 포기 들꽃마저 수입 식물들에게 그 자리를 빼앗기고 있습니다. 신화도 마찬가지입니다. 5천 년의 긴 역사를 가진 우리는 민담이나 설화는 말할 것도 없고 다른 민족들이 갖지 못한 신화도 참으로 많습니다. 그러나 그것마저 남의 것을 더 훌륭하게 생각하는 마음은 버리세요. 우리 민족에 몇개 남지 않은 보물을 우리 힘으로 지켜야 합니다』 광복 쉰 돌 되는 날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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