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 6학년

지은이 : null

출판사 : null

안녕? 이유정이라고해

학교에서 책을 읽으려고 책을 찾던 도중

각설탕이라는 책을 보게 되었어.

각설탕 그 책은 영화로 미리 봐서 내용은 알았지만,

책으로 읽게되니 또 한번의 감동이었어.

천둥이랑 떨어지게 되어서 집을 나와 말에 대해 배우던데.

난 처음에 말이 무서워서 성큼 말을 타는건 무리였다고 생각하지만

니가 말과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까 나도 말을

배우고 싶더라.

한편으로는 너한테 고맙기도 해 ^^

중간 중간 기숙사? 같은 곳에서 힘든 날도 있고

했지만. 천둥이를 만났잖아 천둥이가 비록 좋은 모습으로

보게 된건 아니지만...

나도 그런 천둥이 같은 말을 키워보고 싶고,

나와 잘 맞는 말을 타보고도 싶어.

아~ 시간이 없다

그럼 안녕!!

2008년 9월 29일

-유정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