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신종인플루엔자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기존의 검역과 환자 격리 중심의 "봉쇄, 차단 정책"에서 환자감시와 조치치료에 중점을 두는 "피해 최소화 정책"으로 대응방향을 전환하고 정책정환에 따른 -임산부 및 수유여성 예방관리 지침-을 첨부문서와 같이 홍보하고 있어 서촌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께 알려드립니다.

보건소식지를 통해  평상 시 신종인플루엔자를 예방하는 방법이  안내되었지만 한번 더 알려드리며 첨부파일인 임산부 및 수유여성 예방관리 지침을 살펴보시고 건강한 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평상 시 신종인플루엔자 예방방법>

○ 독감 유사 증세(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목아픔 또는 콧물 증상이 있을 때)가 나타나면 바로 의원이나 병원에 내원해서 신종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음을 알리고 다른 내원자들과 구분해서 별도로 진료받도록 한다.

○ 평소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 또는 옷소매로 코와 입을 가리고, 휴지는 사용 후 버리도록 한다.

○ 비누와 온수로 손을 자주 씻되, 특히 기침이나 재채기 후엔 반드시 씻도록 한다.

   - 알콜 함유 손소독제를 사용하여도 좋다.

○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가급적 기침을 하는 사람과는 근접 접촉을 삼가도록 한다. 

○ 신종인플루엔자로 확진된 환자와 생활하거나 밀접하게 접촉한 임산부는 예방투약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즉시 보건소에 신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