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혁 학생은 부모님 슬하 독자로 태어났으며, 인혁이네 가정은 여느 가정과 같이 단란하면서도 화목한 분위이기 이면서 가족 상호간에 대화가 많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할 줄 아는 긍정적이고 행복한 가정이 이루고 있으나 인혁이가 어린시절 작은 사고로 오른쪽 팔을 잃어 지금까지 장애로 생활하고 있으며, 부모님의 정성어린 보살핌과 중학교 시절 몇몇의 인혁이를 이해주는 친한 친구들의 도움으로 사춘기와 겹친 자신의 신체적 장애로 인한 어려움을 잘 슬기롭게 극복해 현재 고등학교 3학년 시절은 자신이 꿈꾸어 왔던 장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신의 신체적 단점을 부끄러워 하지 않고 당당히 남들에 보이며, 오히려 주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긍정적이고 능동적인 태도로 생활하고 있으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한 노력으로 각종 관련 서적의 독서활동과 자신과 같은 장애를 갖고 있는 사람들을 돕는 봉사활동, 교외 체험학습, 세명대 교수님의 멘토를 통해 진로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노력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잠재력을 이끌어 내려는 노력를 아끼지 않는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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