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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습관 비만예방
작성자 임수란 등록일 14.06.16 조회수 134

포만감을 인지하는 호르몬은 식사 후 약 15~20분 후에 나오는데 그전에 식사를 끝낸다면 많이 먹어도 배부르다는 느낌이 덜하기 때문에 식사를 더 많이 할 수 있답니다. 또한 급하게 먹으면 음식의 흡수, 소화 등의 과정이 충분히 제 역할을 하기 전에 이미 음식이 축적되기 때문에 쉽게 비만해 질 수 있다고 충고합니다.

요즘 매스컴에서 S라인이다, V라인이다, 비만 탈출이다, 살 빼는 얘기가 자주 나옵니다. 그러다보니 너무 마른 모습이 정상인 것처럼 착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비만도 문제지만 너무 마른 저체중도 문제랍니다.

◈ 저체중의 문제점 ◈
  에너지의 섭취부족으로 체중의 감소가 지속되면 체지방뿐만 아니라 근육 단백질이 손실되어 특히 성장 초기에는 신체적, 지적 성장이 느려지고 그 영향은 영구적일 수 있다. 영양소 부족으로 철 결핍성 빈혈, 골다공증이 생기고 백혈구가 감소되고 질병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질병에 쉽게 감염된다.

◈ 비만예방을 위한 올바른 습관 ◈
1. 식사를 거르지 않기.(아침은 꼭 먹습니다)
2. 식사는 천천히! 적어도 20번은 씹어 먹기.
3. 정해진 자리에서 먹을 만큼만 덜어먹기.
4. 식사를 한 후 곧바로 이를 닦기.
5. TV, 컴퓨터 할 때 군것질 하지 않기.
6. 음식은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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