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충청일보 박장규
기자]지난8일 제천세명고등학교(교장 권석현)에 따르면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해 KAC 한국예술원(부원장 김범조)과 세명
대학교 법학과(학과장 장성원)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명고등학교는 이를 시작으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과정운영을 위해 KU GLOCAL(글로컬)
캠퍼스, 한국교통대학교,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섬유
패션캠퍼스·안성여자캠퍼스, 글로리아교육재단과 MOU체결도 추진하고 있다.
또, 자기 주도적 학습응력항상 및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세명대학교
한의과대학 김서연 학생을 비롯한 84명의 학생들과
학부모(학부모회장 지순도) 6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자기 주도적 학습
멘토링 감독관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학생들에게 자신만의
공부 방법을 찾고 미래비전을 세우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7일
오후7시부터 11시까지 선배로서
진로상담, 학습
동기부여 등의 활동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권석현 교장은 “대학생 멘토가 교육기부를 통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 개인별 맞춤교육지원
서비스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편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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