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PC의 보급으로부터 시작한 IT업계의 지각변동은 2000년대
인터넷, 그리고 현재 스마트폰의 확산까지 이어지는데, 2000년도만 해도 뉴 미디어로 소개되던 인터넷 웹 사이트가 매우 당연한 미디어가 되었듯 앞으로는 스마트폰 앱이 새로운 뉴 미디어로 급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주)블링크팩토리(대표 이지만)는 기업이 스마트폰을 바탕으로 마케팅을 수행하고자 할 때 효과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회사이다. 기업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상황이라 이 대표는 일주일에 한번이상
대기업 경영진이나 마케팅 담당자로부터 ‘스마트폰을 활용한 해외 기업의 마케팅 전략과 사례’ 강연을 요청 받는 등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회사의
사업 내용으로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기반
브랜드 앱을 제작하고 런칭, 홍보, 마케팅 서비스를 통합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미래에셋,
하나대투증권,
웨스틴조선호텔, 신세계푸드, 법무부 등 국내 모바일 분야 대형
프로젝트 대다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으며,
창업 첫해인 2010년 상반기 약 5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고 올해 말까지 10억 원의 매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랜드 앱(
어플리케이션)이란 특정 기업이나 제품이 브랜드 인지도 강화 등 마케팅을 목적으로 만든 앱을 지칭하는데, 국내보다 2~3년 앞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미국의 경우
패션, 식품, 스포츠,
여행 등 소비재 브랜드에서부터 제약, 부동산, 소재,
부품, 정부기관에 이르는 업종까지
이름만 들으면 알만한 브랜드들 대다수가 브랜드 앱을 제공하고 있다. 마치 모든 회사나 제품이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의 맥락이다.
브랜드 앱의 기대 효과는 크게 세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브랜드 인지도 향상, 직접적인 매출 증대, 고객과의 관계 강화이다. 블링크팩토리는 철저히 마케팅 중심의 시각으로 브랜드 앱을 기획, 제작, 마케팅 함으로써 런칭 한 앱 대부분이 앱스토어 전체 순위 10위 안에 들고, 평균 10만 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는 아이폰 사용자의 10%이상이 사용하는 앱이라는 의미이다.
이지만 대표는 “스마트폰이 웹 서비스에 버금가는 마케팅 매체로 부상할 것으로 확신하는 만큼 앞으로도 이에 대한 기획, 제작, 마케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블링크팩토리는 브랜드 앱 분야에만 집중하는 유일한 회사로써 이 분야에 집중적으로 역량을 키워 국내 기업, 브랜드의 글로벌 런칭을 효과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