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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밀물의 때가 오리라
작성자 정형진 등록일 08.09.06 조회수 367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오리라』            - J. D. S. 순례자 코너 中에서 -

강철王 카네기의 사무실 벽에 걸린 한 폭의 그림. 썰물 때에 밀려 모래사장에 아무렇게나 버려진 커다란 나룻배에 노 하나가 걸쳐 있는 그림. 그 그림 밑에는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오리라’는 글이 씌어져 있음. 청년 시절 외판원으로 이 집, 저 집을 방문하며 물건을 팔러 갔다가 어느 할아버지 집에서 그림을 발견하고 할아버지께서 세상을 떠난 후 그림을 소유할 수 있도록 허가를 받아 강철王이 될 때까지 소유해 옴.  ‘반드시 밀물의 때가 오리라’는 그 말 한마디에 힘을 얻고 항상 준비하는 삶을 살아 옴. 오늘은 비록 내 뜻대로 날개를 펴고 나르지는 못하지만 不遠(불원)한 날에 나의 시대가 올 것을 믿음으로 확신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기회의 恩寵(은총)을 주셔서 승리의 凱歌(개가)를 부르게 하심. 이 세상 승리의 어떤 것도 우연히 주어지는 것은 없다.

※ 미리 준비하고 인내하면서 때를 기다리는 지혜를 기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