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에 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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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정애 | 등록일 | 09.08.26 | 조회수 | 332 |
<신종플루예방 홍보방송용 자료> 세계보건기구는 앞으로 2년 동안 신종플루에 세계인구의 3분의 1인 최대 20억명이 감염될 것으로 전망했다. 외국에 다녀왔거나 의심되는 환자와 직접 접촉해야만이 감염된다고 생각하는데 최근에는 외국을 다녀온 적이 없거나 의심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는 지역사회감염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내에도 08.24(월) 기준 3113명 발생! ( 이중 2명 사망, 1049명과 19명이 각각 자택과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국내현황09.820목(현재) -확진환자수 : 300개교 708명(학생 704명, 교직원4) -중학생 :46개교 57명 * 충북도내 현황(09.8.24(월)현재 지난 6월 첫 확진환자 이후 62명으로 늘었다. (학생 : 24명중 중학생 4명) 8.20 현재-6명중 확진환자3명이 청주시내 중학교학생임 이들 중 해외에서 감염되었거나 경로가 확실한 사람은 10명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감염경로가 불확실한 지역감염자로 드러남. - 상당고등학교 2명 확진 발생, 유사증세보인 학생 30명 - 개학 연기 *전파경로 : 계절 독감 바이러스와 동일전파- 사람간의 접촉, 비말감염(감염자의 내뱉는 기침이나 재채기, 콧물 등으로 전염) *잠복기 : 1~7일 *증 상 : (37.8℃)발열, 기침,인후통, 호흡기 감염(콧물, 재채기,) 같은 흔한 열감기, 근육통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에 혼란. 사람에 따라 설사와 구토증상이 동반하기도 한다. *충북의 타미플로 보유량은 8,940여명분으로 예방백신이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11월초 이전 2개월여가 고비가 예상됨. 각 학교의 개학과 개강이 됨에 따라 폭발적인 발생 우려된다. 의사협회는 "신종플루에 감염돼도 대부분 건강한 사람은 별다른 투약 없이 1주일 내외 회복되며 면역력을 얻는다"며 "다만 유소아, 노인,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반드시 의사의 진찰을 받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의사협회는 "신종플루는 인류가 여태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인플루엔자 감염증, 이른바 새로운 독감"이라며 "전염성과 파급력이 무척 강하지만 그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면 충분히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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