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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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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불만........
작성자 세광중 등록일 08.07.17 조회수 15
새로 만든 급식소의 불만이 너무 많습니다....
새로 만들어서 좋을줄만 알았던 급식소에 대해 실망이 쫌 큽니다.
우선 학생들 줄세우는거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급식 도우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급식도우미에서는 저희끼리 상의해서 좋은 급식을 실시할수 있도록 하려고
했는데..
그게 너무 쉽게 되지 않습니다....
급식소에서는 계단이 양쪽에 하나씩 두 계단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급식은 지금 미술실쪽으로 줄을 서서 먹는데
그것이 너무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학생들이 햇빛을 받으면서 서있는것도 안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줄을 세어 노니까
점심 시간 내로 급식을 먹을수가 없습니다...
그렇게 하면 식사를 맞춘 학생들의 출구가 너무 엉망입니다..
출구쪽으로 아이들이 줄을서서 가서 급식이 더 느려지는것 같습니다..
저번에 처럼 줄을 설때 1반쪽문으로 서서 입구쪽 계단으로 서서 먹으면 그게 더 빠르고
출구로 빠져나가는 학생들도 불편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비가 올 경우에는 또 급식소 아래에는 비를 맞지 않게 그쪽으로 줄을서서 차례대로 끊어서 올라가면 아무 지장이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바꿔주세요!~
또 식사하는 좌석배치를 쫌 바꿔봤으면 하는 바입니다..
학생들이 밥을 받고 나면 밥 받고 나가는 쪽에만 학생들이 앉아 있고,들어가는쪽 입구에는 학생들이 앉질  않습니다..
그래서 중간중간에 좌석을 뛰어 놨으면 합니다.
또,학생들은 이런 말이 많습니다...
학생들이 물론 밥을 먹을때 깨끗히 먹으면 당연히 음식물의량도 적어지지만
학생들이 싫어하고 못먹는 음식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밥을 버리는 곳에서는 급식도우미들이 서서 다 먹지 않는 학생들에게는 돌려보내서 다 먹게 하고 있습니다..
하루는 그것이 실천이 잘 됬다고 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루만 실천을 잘했지 그다음부턴 너무 엉망입니다..
먹기 싫어하던 학생들은 먹기 싫은걸 억지로 먹게 하니까 물먹는 컵을 두개를 사용하여
컴아래에는 자기가 못먹는 음식을 넣고,그 위에 컵으로 덮어 물을 떠 먹고 식판만 들고 가기도 하며,
국그릇아래에도 음식을 깔아놓고 음식을 몰래몰래 버리기도 합니다...
학생들이 이런말도 참 많이 하더군요..
학생들은 자기가 자기돈 내고 먹는데 그것을 마음대로 먹게 하지도 못하고 무슨 군대식이냐며
말이 많습니다..
이러한 문제점 좀  많이 고쳐주세요..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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