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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산남구룡지점은 22일 세광중학교를 방문해 ‘류현진 예·적금 조성 공익기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가 2013~2017년까지 NH농협은행의 홍보모델로 활동하면서 1승을 올릴 때마다 일정 금액의 기금을 유소년 야구발전기금으로 조성해 야구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안광숙 지점장은 “우리 지역의 야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힘써 달라”며 “이번 기금 전달로 세광중학교의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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