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부정․부패 감시모니터'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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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세중초 | 등록일 | 09.04.28 | 조회수 | 170 |
■ 오는 20일부터 '부정.부패 감시모니터' 운영
■ 학부모, 교직원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212명으로 구성 ■ 교육현장의 위법 부당한 행위 등 각종 비위 감시 역할 ■ 신분보장 및 신변보호는 물론, 포상, 보상, 인센티브 제공 충북도교육청은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부정.부패 감시모니터 요원을' 구성해 이달부터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학부모 또는 도민 입장에서의 교육행정 감시 기능 강화와 생생한 교육현장 의견 청취로 부조리 관련 정보를 폭 넓게 수집해 부패방지 제도개선에 적극 반영하고자 교육현장에 대한 감시모니터를 실시하기로 했다. 모니터 요원은 학부모 163명, 전문직 교원 22명, 일반직 22명 등 총 212명으로 지역별, 직무별, 연령별로 다양하게 구성해 폭넓은 부조리 관련 정보 수집과 각 직무별의 보완적인 부정부패 감시 기능에 초점을 맞췄다. 이들은, 교육현장의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 부정.부패행위 감시 및 제보, 촌지 및 각종 불법찬조금품 모금 행위 제보, 공무원 행동강령 이행실태 모니터, 불합리한 규정, 제도개선 및 기타 교육시책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맡는다. 도교육청은 모니터 요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부패방지법 등 관계법령에 의한 신분보장, 신변보호, 포상 및 보상은 물론, 제보실적에 따른 각종 인센티브 부여 등 최대의 행․재정적 지원을 보장하기로 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감시모니터 활동 증대로 비위행위 신고 활성화 및 내․외부 통제시스템을 강화해 도내 교직원의 부정.부패 근절의지에 대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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