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학교 세대공감 유니스쿨 뮤지컬 백설공주 2차 공연모습입니다.

2014년 12월 26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세중초 전교생, 보은고 유니크 수한초 다문화학생 2명, 보은여중 다문화학생 3명이 뮤지컬 백설공주를 공연하는 공연 모습입니다.

세중초등학교에서는 보은고등학교 유니크와 함께 매주 토요일 마다 초중고 연합 방과 후 활동, 세대 공감 감성 학교 ‘유니스쿨’을 운영해 왔습니다.

유니스쿨은 “끼가 꿈이 되고 꿈이 꾼이 되어 삶이 되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이르는 다양한 구성원들이 소통과 공감 활동을 통해 서로간의 배움과 나눔을 경험하고 밀어주고 끌어주며 세대 간의 협력과 상생하는 법을 스스로 터득하게 함으로서 충북교육의 기본방향인 신나는 학교, 즐거운 배움과 따뜻한 품성을 함양하여 끼가 꿈이 되고 꿈이 꾼이 되는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 촛점을 맞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