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중초등학교(교장 정호원)는 5월 8일(월) 전교생을 대상으로‘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그림책 플라워테라피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심리정서안정 및 사회성 향상을 통해 마음이 건강하고 모두가 행복한 학교 교육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원예 독서치료프로그램 그림책 플라워테라피를 기획해 담임선생님과 그림책 플라워 공방 선생님과 협력하는 세대공감 사제동행 수업을 진행하게 됐다.

□ 세중초 학생들은 그림책 ‘엄의 선물’이야기를 통해 부모님에 감사함을 생각하고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면서 세상에서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 나만의 꽃바구니 만들기 체험활동을 했다. 다양한 종류의 예쁜 꽃들과 향기로 학생들의 눈과 귀가 행복해졌다. 꽃과 식물이 주는 긍정적인 힘으로 정서적 안정을 도모해 학생들의 우울감 감소 및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 세중초 정호원 교장은 “학생들이 그림책 플라워 테라피 체험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해 자신에 대한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안정적인 일상 회복을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안정을 통해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원만한 교우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