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는 청소년 광장에 있는 소녀상에 다녀왔습니다.
며칠을 고민해서 그린 그림을 소중히 전달하고 싶어
무더운 여름날,
동생 서율이와 한복을 입고
지금은 할머니가 되었을 그 분을 뵙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