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점에서 재료사다 소품도 같이 만들어 보고 주말마다 조금씩 찍어봤습니다.

나라를 위해 훌륭한 일을 하신 분들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 주었지만....

그냥 즐거워하고 그분들이 왜 돌아가셨는지에 대해 더 궁금해 했어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멀지 않은 곳에 꼭 가봐야 할곳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네요..

다음에 또 가면 가현이에게  이번에 갔을때와는 조금더 다른 느낌으로 뭔가가 느껴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