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텃밭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며 유치원 텃밭에 새로이 무(모종)와 양배추 모종을 심었어요.

또, 가을 낙엽의 색깔처럼 화분에 알록 달록 예쁜 꽃들도 심었답니다. 

등하원 시간이나 바깥놀이 시간에 유치원 텃밭에 심은 무와 양배추를 보며, 

어떻게 자랄 지 궁금해 하는 산성유치원 친구들이랍니다.

무와 양배추가 잘자라면 우리 친구들이 직접 수확해보고, 어떻게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눌지

이야기 나누어보며 잘 자라길 바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