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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통신문

환경교육 가정통신문(8월) ‘에너지의 날’
작성자 우승희 등록일 17.08.28 조회수 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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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너지의 날’을 맞이한 우리의 자세~ 불을 끄고 별을 켜자!


Q1. 에너지의 날이 뭐죠?
⇨  2003년 8월 22일 당시 사상 최대의 전력 소비를 기록한 날을 계기로 국민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을 알리고 절약을 위해 에너지시민연대에서 정한 날이다.

Q2. 에너지 절약, 왜 필요할까?
⇨ 우리나라는 에너지 소비량이 세계 7위, 1인당 전력소비량은 2011년 기준 9110kWh로 미국, 일본, 독일 보다 많으며 OECD국가 중 최상위다. 그러나 사용하는 에너지의 97% 이상을 수입하고 있고, 과도한 에너지 사용으로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가 심각해지고 있어 에너지 절약은 매우 중요하다. 특히, 에너지의 대부분이 전기 형태이므로 전기절약으로 쉽게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Q3. 전기 절약 실천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 있을까요?
⇨ 1. 권장 냉난방 온도(여름철 26도 이상, 겨울철 20도 이하)를 준수하자. 여름철 실내 온도를 1도 높이면 7%의 냉방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2.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을 사용하자. 30-40%의 절약
3. 대기전력을 차단하자.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대기전력 마크 부착 제품 사용, 충전 다되면 전원 빼기, 대기전력 차단탭 설치 등 10~30%까지 절약
4. 고효율 조명기기를 사용하자. LED는 백열전구보다 1/8, 형광등보다 1/3 절약
5. 커튼, 블라인드를 사용하자.
6. 진공청소기는 한 단계 낮게 조정하여 사용하자.
7. 에어컨 대신 선풍기를 사용하자. 에어컨을 사용할 때는 필터를 자주 청소하거나 교체하고, 오후 2-4시에는 에어컨 사용을 자제하자.
8. 냉장실을 60% 이하로 채우자.
9. 낮에 창문 근처의 조명은 끄자.

Q4. 에너지의 날을 맞이한 우리의 도전!
⇨  전기절약은 어디서든 실천하자! 전기를 사용하고 있지 않을 때는 물론, 사용하고 있을 때도 낭비되고 있는 전기가 없는지 다시 한 번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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