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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ns Believe Money Equals Happiness

   
What makes you happy?

Young South Koreans say money is the most important thing in life, according to a recent study. The poll suggested that financial security is most important for those who grew up during the Asian financial crisis of the late 1990s.

A South Korean advertising agency polled more than 200 people across the nation who had been in middle or high school during the financial crisis. More than 78 percent said that money was an important life goal. A large number of the people surveyed said they have memories of their parents or other family members suffering from money problems. Sixty percent of those polled said that wealth means success and 68 percent said it makes people happier, as well.

Other reports show that only 7.2 percent of South Koreans think that money is not related to happiness. However, in other countries, an average of 24.3 percent of the population does not feel that there is a connection between money and happiness.

On the other hand, South Koreans are currently ranked at the bottom of many international happiness polls despite having the 13th largest economy in the world. A recent Gallup poll said that between 1992 and 2010, a period in which the country’s per capita GDP tripled, the number of Koreans who were happy about their lives dropped by 10 percent. In fact, the nation currently has the smallest proportion of people who say they are very happy. A little over 7 percent said they were very happy; while 65.9 percent said they were unhappy.

 




 

한국인의 행복 조건은 돈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한국 청년층들은 돈이 삶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한다. 이 조사로, 1990년대 말에 발생한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에 성장한 이들에게는 재정적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한국의 한 광고 기획사는 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중학교 또는 고등학교에 다녔던 200명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실시하였다. 응답자의 78퍼센트 이상이 돈을 버는 것이 인생의 중요한 목표라고 대답하였다. 또한 응답자 중 다수가 자신의 부모나 다른 가족들이 돈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조사 대상자의 60퍼센트는 부는 성공을 의미한다고 말했고 68퍼센트는 돈이 사람을 행복하게도 해준다고 말했다.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7.2%만이 돈과 행복은 별개인 것으로 생각한다고 한다. 그러나 다른 국가들에서는 평균적으로 인구의 24.3퍼센트가 돈과 행복은 무관하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반면, 한국은 세계 13번째 경제대국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여러 번의 세계 행복지수 조사에서 최하위에 머물러있다. 갤럽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1인당 국민소득이 3배 가량 증가한 시기인 1992년부터2010년 사이에 삶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사람의 수가 10% 감소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한국은 현재, 행복하다고 느끼는 인구의 비중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7퍼센트가 조금 넘는 한국인들만이 매우 행복하다고 한 반면, 65.9퍼센트가 행복하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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