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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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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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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13~14 )page
- "If you want to build in stone,you must ask me first."
"당신이 돌로 지을거면,먼저 나에게 물어보세요."
So they did.
그래서 그들은 시작했다.
Chapter 2
Set in stone
돌을 박다
With the king's permission,a lord could get to work.
왕의 허락을 받고,장군은 일을 시작했다.
Or,rather,he could hire a Master Mason to do the work for him.
더 정확히 말하면,그는 메이슨을 고용해서 일을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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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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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15 )page
- The Master Mason found a site,drew up plans and hired workmen.
메이슨은 현장에서 계획을 세우고 노동자를 고용했다.
Building a castle could take years...
몇년동안 성을 쌓았다...
...and one was never enough.
...그리고 하나가 모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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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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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15~18 )page
- Many lords ended up with several.
장군은 결국 두번이나 더하게 되었다.
Some lords built such vast towers,there was room for everything inside.
장군은 성을 아주 크게 지었다,내부의 모든 방이 보였다.
From the outside,you could only see solid walls and narrow holes for windows.
밖에서는,단단한 벽들과 좁은 틈들만 창문으로 보였다.
But if you could have seen through the walls...
하지만 만약 벽들을 꿰뚫어 볼 수 있다면...
Of course,there were always lords who wanted to try something different.
물론 항상 어떤 새로운것을 하길 원하는 장군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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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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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충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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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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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18 )page
- In one place,the fashion might be for round towers.
한 곳에서는,원형의 탑이 유행이었다.
Another lord might build a tower with six,eight or even ten sides.
다른 장군이 지은 탑은 육면,팔면 혹은 십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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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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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19 )page
- And a few lords didn't have a tower at all.
그리고 많은 장군들이 성을 조금도 짓지 않았다.
They simply replaced their old wooden fences with stone walls.
그들은 낡은 나무 담장을 돌담으로 바꿨다.
Instead of being piled on top of each other,
대신에 엇갈리게 쌓았다.
the rooms stood in separate buildings in the grounds.
방안에 별채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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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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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20 )page
- Whatever they built,lords built big.
그들이 뭘 지어도,장군이 지은것이 컸다.
From the outside,their castles looked magnificent.
바깥에서 성을 보면 매우 아름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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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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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20~21 )page
- Inside,they looked splendid too.
안쪽쪽도 아주 훌륭해 보였다.
Decorators splashed gold paint over beams and hung tapestries,as large as giant posters,on the walls.
장식가는 금색 페인트를 칠해서 빛이나게 했다 그리고 태피스트리를 메달고,벽에 커다란 그림을 걸었다.
They painted zigzags on pillars and stars on the ceiling.
그들은 지그재그로 기둥에 색칠을 하고 천장에 별표시를 했다.
Candles flickered in corners and the lord's family emblem,set in a shield,was stuck over everything.
깜빡이는 촛불들이 모서리쪽에 있고,장군의 가족을 상징하는 방패를 사방에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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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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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22 )page
- "What a splendid castle!"visitors sighed.
"화려한 성이군요!"방문객이 한탄했다.
But,as they soon found out,living in one wasn't so great.
하지만,그들은 성에서 사는것이 나쁘다는것을 알게되었다.
In fact,it was dark,noisy,cold and often smelly.
실제론,어둡고,소음,춥고 냄새가 났다.
Most windows were tiny,to keep out attackers,but they also kept out light.
많은 창문들이 공격자들을 막기위해 작았다,하지만 그것들은 또한 빛도 막았다.
The only heat came from open fires,but they didn't heat the rooms that much.
불을 피워서 열을 냈다,하지만 방이 따뜻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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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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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22~24 )page
- They billowed out smoke as well.
또한 연기도 피어올랐다.
And,all day long,footsteps clattered up and down stone stairs.
그리고,온종일 덜컥덜컥 거리며 돌계단을 오르고 내리는 발소리가 났다.
Heavy wooden doors banged shut.
무거운 나무 문을 쾅 닫았다.
Servants shouted,pages whistled,babies cried and dogs barked,echoing around the stone walls.
노동자들은 소리를 치고,남자아이는 휘파람을 불고,아기들은 소리치고 개들이 짖는 소리가 돌담에 울렸다.
For such huge buildings,there wasn't much space inside either.
이렇게 큰 건물들이,건물 안쪽은 볼품없었다.
Almost everything took place in one room - the Great Hall.
거의 모든게 한방안-위대한 홀-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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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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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24~26 )page
- It was where everyone ate...
그곳에서 모두가 먹었다...
...where the lord and his stewards worked...
...그곳에서 장군과 그의 간사들이 일했다...
...and where some servants even slept.
...그리고 몇몇 노동자들은 거기서 잠까지 잤다.
lords,at least,had a private room to share with their families.
장군은 가족들과 적어도 함께 개인용 방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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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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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26~27 )page
- Anyone else wanting a quiet chat had to sit in a window seat.
누구든지 창가자리에 앉아서 조용히 말해야 했다.
But even the lord didn't have a bathroom.
하지만 장군은 욕실이 없었다.
When his lady wanted a bath,servants brought water to her room and heated it over the fire.
그의 부인이 목욕을 할때,노동자들이 그녀의 방에 물을 가져와서 물을 따뜻하게 했다.
The toilets were simply holes in the wall,sometimes hidden only by a curtain.
초라한 화장실에,가끔은 커텐을 쳐서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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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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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28~29 )page
- Chapter 3
A safe house
안전한 집
"Never mind being private,"said the lords.
"사적이니 상관마세요,"장군이 말했다.
They had a more important question on their minds.
그들의 생각엔 중요한 문제가 있었다.
How well would their castles defend them?
그들이 어떻게 성을 잘 보호할까?
It was the first thing a lord thought about when planning his castle.
맨 먼저 장군은 그의 계획에 대해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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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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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29~30 )page
- He had to stop attackers from getting too close.
공격자들은 가까이 오는것을 멈췄다.
If he could build on a high cliff,he would.
그가 벽을 높게 지었기 때문이다.
If not,he had a deep moat dug around the castle walls.
그렇지 않다면,그가 성 벽 주위에 깊은 못을 파놨기 때문이다.
As more castles went up,lords built stronger gatehouses to protect a castle's main entrance.
성에 들어가면,장군의 관리실에서 성문을 보호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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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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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30~32 )page
- "That's not enough,"said some.
"이건 충분하지 않아,"몇마디를 했다.
"Add a trap!"So,haevy iron gates rattled down to block off either end of the gatehouse.
"함정을 추가하자!"그래서,무거운 철문이 덜컹덜컹 내려와서 문을 막거나 성문이 닫히게 했다.
But then they had to fight the trapped knights.
하지만 그들은 함정과 싸웠다.
So,holes were left in the gatehouse roof,for soldiers to throw stones and arrows through.
그래서,성문 지붕에 구멍을 내고,그곳에 군인들이 돌을 던졌다 그리고 화살을 쏘았다.
A lord would also have a drawbridge over his moat.
장군은 그의 해자에 있는 도개교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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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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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32~33 )page
- At the first sign of trouble,guards could draw it up,sealing the castle shut.
문제가 생길 낌새가 보이자,경비들은 이것을 끌어올려서 성문을 막았다.
On the top of their castle,lords had battlements.
그들의 성 꼭대기에, 장군들은 톱니꼴벽을 가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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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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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33 )page
- These had gaps for the knights to fire weapons through and,just as important,solid parts for them to duck behind.
그 틈으로 병사들은 화기를 던졌다 그리고,그들은 단단한 돌을 던졌다.
Lords had slits built into the walls too.
장군들은 벽에도 틈이나게 지었다.
Arrows could be fired out,but the holes were too thin for anything to be fired in.
화살을 그 틈으로 쏘았다,하지만 그 틈은 가늘어서 어떤것만 발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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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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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34 )page
- Then one lord decided he wanted an extension - halfway up the outside wall.
그때 한 장군이 건물 가운데에 바깥벽을 증축하기로 결정했다.
He built a long wooden cabin along one side.
그는 한쪽을 따라서 나무로된 긴 오두막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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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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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34~35 )page
- This had gaps in the floor for soldiers to throw down boiling hot rocks.
바닥에 있는 틈으로 군인들은 뜨거운 돌을 떨어뜨렸다.
Everyone wanted one.
모두가 원했다.
Soon,most castles had a wooden extension of some kind.
곧,성의 나무로된 몇부분을 증축하였다.
Only then did the lords remember-wood was no good.
그때 장군이 생각해냈다-나무는 좋지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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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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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35 )page
- So,when their wooden extensions had been smashed to smithereens or burned to cinders,they built them again...in stone.
그리고,나무로 된 건물을 부수고 그 파편들을 태웠다,그들은 돌로 다시..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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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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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tory of Castles ( 35 )page
- As far as defending themselves went,lords thought they had everything covered.
그것까지 그들이 방어했다,장군은 모든게 다 덮어진줄 알았다.
But a big change was coming.
하지만 큰변화가 다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