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구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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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효진 | 등록일 | 10.12.20 | 조회수 | 17 |
노래를 듣는 순간 기분이 상큼해진다. 내가 좋아하는 곡 부터 차례대로 들으면 기분이 상큼해진다. 노래를 듣는 순간 귀에서 찌리리~ 소리가 들린다. 그 이유는 내 기분이 좋다는 이유다. 노래를 듣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다 듣고 나면 난 이미 잠 들어 있다. 잠 잘때도 노래 들으면 잠이 잘온다. 어느 순간 밤에 듣고 자면 아침까지 그대로 이어폰이 내귀에 꽃혀있다. 난 습관이다. 잘때 엠피를 듣지 말아야 하는데 이어폰이 8시간 작동해서 돌아간다. 밤에 듣다보면 10분후에 잠든다. 그때 부터 수면으로 돌아간다. 새벽까지 작동하다가 아침에 잠 깨보면 안돌아간다. 그런데 신기하기만 하다. 엠피가 8시간 돌아가는데 배터리가 그대로다. 그래서 노래를 듣다보면 나는 어느 순간 기분이 상큼해진다. 성구야 이게바로 가수가꿈인사람의 생각이란다 바로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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