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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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원미 | 등록일 | 10.12.21 | 조회수 | 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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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아안녕!! 마지막 편지는 너에게 쓸께. 이제 너한테만 쓰면 편지는 40개가 채워져. 아 지금 문예창작쓰기 너무 바쁘다. 윤정아 넌 다써가지? 나도 빨리써서 편집까지 다마쳐야지. 윤정아 처음엔 너랑 나 안친했지만 지금은 너무 친해졌다. 넌 편한 친구인거같아. 다가가기도 쉬워! 너랑친해질떄 다가가기도 쉬웠어. 고등학교 가서도 친구빨리 사귈수있을꺼야. 우리 비록 같은 고등학교는 안가지만, 그래도 연락자주하면서 만나면 놀자! 너도 이편지는 책이 나온후에 보겠지? 그럼 난 여기까지 쓰고!! 남은시간동안 더욱 잘 지내보자. 안녕. _많이 친해져 버린 원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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