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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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원미 | 등록일 | 10.12.21 | 조회수 | 18 |
12월16일부터17일까지 졸업여행을 갔다왔다. 그다음날 바로 문예창작을 써야됬었는데.... 시간이 없고 컴퓨터할 자리가 없어서 오늘 쓴다. 보통 정동진을 가려면 기차로가는데 우리는 버스로 갔다. 졸업여행 가는길은 이러했다. 버스로 다섯시간걸리는 정동진... 그렇게해서 정동진에도착을 했다. 바다를 보고 저녁을 먹은후에 바닷가로 가서 구경하고 사진찍곤 했다. 다음날 해뜨는것을 보기위해서 일찍일어서 씻고 준비하고 밖으로 나갔다. 해가 정말 쳥소에 보는것의 두배인것처럼 진짜크고 동그랬다. 숙소에서 조금쉬고나서 집을 챙기고 아침을 먹으로 버스로 갔다. 아침은 순두부 백반이었다. 그냥 먹을만했던것같다. 버스에서 너무 졸려서 잠이 들어버렸고 잠깐 깨보니 애들이 거이 잠이 들어있었다.몇분이 지나자 동굴같은 곳을갔다. 그때마침 눈이 많이 오고있었다. 그래도 우리는 걸어서 그 동굴까지 갔다. 올라가는길은 정말 힘들었다. 더울정도로... 원래 통일전망대를 가려고했었는데 북한과사이가 않좋음으로써 못가게되었다. 그래도 갔다가 오니까 상쾌했다. 이번졸업여행에서 조금아쉬웠던점은 일박이일이라는것이 조금 아쉽고, 중학교에서의 마지막여행이라는것이 정말 아쉬웠다. 그치만 애들과 더친해지고 많은 예기를 나누고 해서 좋았다. 저희의 졸업여행비를 다 내주신, 17기선배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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