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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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원미 | 등록일 | 10.08.29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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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야 안녕!! 아직 어색한거 같아. 경미야 너도 내가 무엇을 물어보면 대답을 잘해줫잖아! 그건 정말 고마워, 저번에 너에게 편지쓴적이있구나!! 어쨋든 지금은 번호순으로 쓰고있지만 이렇게 힘든줄 몰랏어. 무작정 쓴건데 같은 말을쓰게되는거 같아... 그래도 이 편지를 봐주길바래. 경미야 너도 공부 상위권에 들잖아. 고등학교 가서라도 열심히 하구!! 혹시라도 만나면 인사하고 아는체하고 예기는 할수있으면 하고, 그랫으면 좋겠어. 경미야 이편지는 그냥 허무하지만 읽어주고,나중에 따로 편 지쓸날이 있을꺼야! 그때 한번 거창하게 써볼께. 그럼 내일 학교에서봐~ 8월 29일 일요일 _원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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