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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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전원미 | 등록일 | 10.08.29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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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야 안녕! 어린이집땐 괜찮았는데 지금와서 보니 느낌이 색달라!! 내가 전학가기 전에 너가 혹시나 상촌중에 다니나 했는데 그때 물어봣던거!! 니가 상촌중에 다닌다고 해서 놀랐어. 너 멀리 사는줄 알았는데 이렇게 까가운곳에서 산다니.... 지금은 조금 어색한거같아.. 그래도 나랑 짝이었을때 멀 물어보면 대답을 다해줬잖아 고마웟어. 앞으로 남은 시간 잘 지내자! 그럼 난 이만 여기까지만 쓸께. 내일 학교에서봐 안녕!! 8월29일 일요일_원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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