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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전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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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더움...
작성자 전원미 등록일 10.08.04 조회수 22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가려고 준비를 했다.
엄마가 비올수도 있다고 해서 작은 우산을 챙겨서 학교로 향했다.
보충을 하면서 잠깐 밖을 쳐다보는데 그렇게 더워보이지는 않았다.
오늘은 보충을하면서 시간이 빨리간다는것을 느꼇다.
보충이 끝나고 집에가기전에 황간에가서 놀고있는데 그렇게 더운지몰랐다..
움직일때마다 너무덥고 더우니까 짜증이 났다.
난 움직이지 않고 그자리에서 조금셨다가 애들을 만나 놀았다.
애들과 함께 점심을 먹고 돌아다니며 놀다가 아빠를 만나 차를 타고 집으로 갔다.
집에 도착하고 나서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기 시작했다.
아까 예기를 들었는데 영동보다는 덜왔다고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비가오면 시원하기라도 하다. 그런데 오늘은 그날씨에 너무많이 
돌아다니면서 진짜 쓰러질뻔한.. 그래도 오랜만에 애들보니까 재미있었다.
그것보다..황간보단 상촌이 더 좋다!!  왠지 익숙함이란...
오늘도 이렇게 하루가 지나가는구나.. 2010년8월5일아 안녕!!
내일부턴 또 열심히 보충하러 학교에 간다~
황간에서 못한공부 상촌에서 열심히해야지!!
그럼 난 내일을 위해 자러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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